[] 건축가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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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건축가의 노트 |
|---|---|
| 판매가 | 11,000원 |
| 상품간략설명 | 이로재 건축가들의 작업과 기록을 위한 무지 노트 |
이로재 건축가들의 작업과 기록을 위한 무지 노트
| SNS 상품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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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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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가의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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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건축가의 노트
이로재 건축가들의 작업과 기록을 위한 무지 노트입니다.
이 노트는 건축 스케치에 최적화되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면이 한결같이 고르도록 사철 노출 제본 방식을 택했습니다.
서너 달에 한 권씩 기성 노트를 바꿔쓸 정도로 작업량이 많은 건축가들의 직능을 고려했습니다.
건축가는 제 자리에서 골몰하며 무엇이라도 끄적이는 시간이 긴 직군이지요.
달력이 없는 노트
노트에 버젓이 남은 분량이 많음에도 해가 지나면 괜스레 무용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달력, 다이어리 기능을 모두 없앴으니 오히려 낭비가 덜 할 것입니다. 온전히 사용자의 타임라인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눈에 거슬리는 장식 요소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텅 빈 노트입니다.
시중에 이런 노트를 찾고 찾다 결국 #team_iroje 가 원하는 노트를 만들어서 씁니다.
자유로운 드로잉이 필요한 디자이너 직군, 깨끗한 지면을 원했던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노트입니다.
검은 표지엔 이로재 오브젝트의 심볼이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형적인 미감의 심볼은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눈에 띄지 않습니다.
건축가의 노트는 S/L 2개의 사이즈로 제작됩니다.
순간 스쳐지나가는 사유와 이미지를 잡아두기 위한 SMALL 사이즈는
A6 크기(148x105mm)로 휴대성이 좋아 가방이나 포켓에 쏙 들어갑니다.
오랜 사유와 묵상을 기록하여 남기기 위한 LARGE 사이즈는
A5 크기(210x148mm)로 스케치와 데생, 깊은 사유들을 담아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건축가들의 아카이빙을 고려한 종이이기도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내지는 만년필 사용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넉넉한 잉크를 사용하여도 단단히 잡아주어 번지지 않고, 거미선이 생기지 않습니다.
노트를 넘기면, 승효상 건축가의 스케치가 실제 사이즈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흐르는 생각들을 꼭 붙잡아 둘 수 있길,
모두의 책상에서 좋은 쓰임이 되길 바랍니다.
이로재 오브젝트 노트
SMALL | 105x148mm / 56sheets, 112pages
LARGE | 148x210mm / 112sheets, 224pages
